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연필꽃이 추억감상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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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연필꽃이 추억감상 하기!

최호 2022. 9. 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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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연필꽂이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필통 연필이나 볼펜, 지우개 등 각종 학용품을 넣는 통으로서, 의 일종이다. 정확한 정의는 불분명하다. 일반적으로는 휴대용은 필통, 탁상용은 연필꽂이라고 인식하지만 조선시대 필통은 링크에서 볼 수 있듯 탁상용입니다.

 

저도 어릴 때 연필을 자주 사용하여 연필꽂이 또한

썼었는데 아...추억을 생각하니 그립네요ㅠㅠㅠ

 

 

학생들이 쓰는 것은 대개 플라스틱 필통과 필통 필통 박스 필통, 필통 그리고 천 필통으로 필통 필통 나뉘며, 대체로 학년이 높을수록 천 필통을 선호한다. 플라스틱이나 박스 필통은 안에 든 필기구들이 부딪히는 소음이 크기 때문이며, 특히 플라스틱은 만약 떨어뜨려 경첩이 부서지면 망가진다. 그래도 천 필통은 안쪽이 가죽으로 마감되어있거나, 해서 세척하기 애매한 것들이 있는 반면 플라스틱은 적당히 수저통 씻듯 닦아주면 끝. 박스 필통은 물에 흠뻑 젖거나 하면 찢어지진 않더라도 내구도가 손상되며 쭈글쭈글해져서 보기 흉해집니다.

 

 

이 외에 필통 뚜껑 끝 부분에 자석을 설치한 자석 필통도 있었는데 주로 한국의 초등학생들이 많이 썼다. 역시나 박스형이고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지만 뚜껑 부분만 연질의 비닐재로 되어 있었고 그 속에 얇은 스펀지와 두꺼운 종이가 들어있는 형태였습니다.

 

연필꽂이에 꼭 연필만 넣어라는 말이 없지요,색연필, 지우개 등을 넣어 보관을 하면됩니다^^

 

 

일반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플라스틱/철제 필통보다 크고 뚜껑이 위아래로 달려서 위쪽의 넓은 공간에는 연필꽂이까지 있어서 연필을 꽂아서 보관하여 안에 든 필기구들이 부딪히는 소음이 없으며, 아래쪽의 좁은 공간에는 삼각자 같은 것을 넣을 수 있었다. 이 외에 지우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작게 따로 마련한 형태로 나오기도 하였고, 연필깎이까지 달린 필통도 있었다. 그리고 필통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거울을 비롯한 여러 부속품들이 나오는 초고가 필통도 존재하였다. 심지어 로봇으로 변신하는 변신로봇 필통도 있습니다.

 

 

로봇으로 변신하는 필통이라는...

저때는  그런 게 없었는데 ㅎㅎㅎ

 

 

여담으로는 정조는 정약용에게 옥필통을 채워서 

원샷하라고 강요한 적이 있다.

정약용은 이후 자식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 일화를 남기면서

나는 그때 죽었다고 생각했다

라고 소화를 남겼습니다.

 

그도 그렇게, 저 옥필통의 크기는

웬만한 500cc짜리 맥주잔 크기며,

그 술은 3번 증류해서 삼중 소주였다.

당연히 알코올 도수 또한 높았다. 

 

정약용의 반응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고, 이때의 충격이 하도

커서인지 정약용은 자식들에게

'술은 조금씩 마시야 하며

절대로 과음하지 말라고'

간곡히 충고를 하였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해당 글의 출처는 나무 위키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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