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사는 빌라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원래 영어 뜻과 달리 한국에서 '빌라' 또는 '맨션'라고 하면 4층 이하의 소형 공동주택을 뜻하는 말로 의미가 변화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대해서도 포스팅 썼는데 빌라는 또 다른 사람이 사는 블루오션인 거 같아요^^ 70년대 이후 일본에서 아파트(2층급) 보다 큰 아파트로서 '맨션' (4층급) 이 지어지고 있었고, 우리나라 에서도 양옥집(단독주택) 과 비교해서 외관상 재택급으로 훨씬 크니 그렇게 마케팅이 되어버린 듯하다. 현재로서는 서구권에서 생각하는 아파트의 의미에 부합하며, 그마저 비교적 괜찮은 수준의 아파트로 공동주택은 한국 법에 의하여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되는데, 5층 이상이면, 아파트 4층 이하는 면적 제외 연면적 660(2 제곱) 를 초과하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