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갭 투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세 차익 목적으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의 작은 집을 고른 후, 전세 세입자를 구하고 그 세입자가 들어갈 주택을 매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투자가 들어가는 자본이 작아집니다. 예를 들어 집 구매자가 3억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할 때 그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 80% (2억 4천만) 이면 집 구매자는 그 아파트에 들어가 살 전세자를 구해 그 돈으로 대금을 치르고, 나머지 6천만 원은 자기 사비로 내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실제 투자금액에 비해 적은 자본만 있으면 됩니다. 갭 투자는 예로부터 "전세를 끼고 아파트 매입"이라는 형태로 존재하였습니다. 다만 2010년 이전 전세율은 30%~40% 로 집 구매 비용 중 최소 절반 이상을 갭 투자자가 내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