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사는 고라니는 사람들에게 존재를 알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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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사는 고라니는 사람들에게 존재를 알릴수 있을까?

최호 2022. 9.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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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가에 사는 고라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고라니?

고라니는 우제목 사슴과 포유로, 멧돼지나 노루와 

함께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동물이다.

체장은 75~100cm, 체중은 8~14kg 정도로 한국 사슴들 가장 작다.

꽃사슴 같은 경우 흰 반점형 무늬는 어미의 젖을 먹는

생후 3개월까지만 볼 수가 있습니다.

 

수컷은 큰 송곳니가 입 밖으로 돌출되었습니다.

다른 포우 류와 달리 이 이빨을 저 혼자 

움직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과시 행동을 하거나, 서열 다툼

이나 암컷을 둔 결투 또한

하기도 합니다.

 

송곳니 때문에 영어로 고라니를 뱀파이어 사슴

이라고 부른다.

암컷 고라니도 짧아서 겉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입 안에

날카로운 송곳니를 숨기고 있다.

 

밭을 작물을 마구 파헤쳐 먹는데 먹성이 좋아

농가에 임하는 피해가 커서 유해조수로 

지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기껏 고생해서 남 좋은 일 

했다는 뜻으로 "산중 농사짓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는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적상추, 고추순을 좋아하고, 특히

콩잎에 환장 하지만,

들깨는 싫어한다고 한다.

 

 

이미지는 귀엽게 생겼는데,

피해를 많이 주어 

ㅠㅠㅠ

호감이었는데...

 

 

고라니의 울음소리를 내는 이유는

자신의 영역에 칩 범한

다른 고라니를 쫓아내거나,

짝짓기를 하기 위해

수컷 고라니를 부르는 구혼,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양육

 

 

그런데 이 울음소리가 마치 사람이

지르는 비명처럼 들리는 지라

처음 들으면 어디서 가

누군가가 고문당하는 소리

인지 생각할 수가 있다.

 

 

사슴답게 순간적인 속도는 매우 빠르며,

지구력 또한 상당히 좋으며,

인간을 상대로 달리기도 합니다.

일단 체력이 달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저항하지 않고

죽은 듯이 풀썩 쓰러져

체력이 회복되길 기다려

다시 후다닥 달아나기

때문에 생포하기 쉬운 편이라 합니다.

 

 

해당 출처는 나무 위키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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