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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가에 사는 고라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고라니?
고라니는 우제목 사슴과 포유로, 멧돼지나 노루와
함께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동물이다.
체장은 75~100cm, 체중은 8~14kg 정도로 한국 사슴들 가장 작다.
꽃사슴 같은 경우 흰 반점형 무늬는 어미의 젖을 먹는
생후 3개월까지만 볼 수가 있습니다.
수컷은 큰 송곳니가 입 밖으로 돌출되었습니다.
다른 포우 류와 달리 이 이빨을 저 혼자
움직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과시 행동을 하거나, 서열 다툼
이나 암컷을 둔 결투 또한
하기도 합니다.
송곳니 때문에 영어로 고라니를 뱀파이어 사슴
이라고 부른다.
암컷 고라니도 짧아서 겉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입 안에
날카로운 송곳니를 숨기고 있다.
밭을 작물을 마구 파헤쳐 먹는데 먹성이 좋아
농가에 임하는 피해가 커서 유해조수로
지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기껏 고생해서 남 좋은 일
했다는 뜻으로 "산중 농사짓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는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적상추, 고추순을 좋아하고, 특히
콩잎에 환장 하지만,
들깨는 싫어한다고 한다.
이미지는 귀엽게 생겼는데,
피해를 많이 주어
ㅠㅠㅠ
호감이었는데...
고라니의 울음소리를 내는 이유는
자신의 영역에 칩 범한
다른 고라니를 쫓아내거나,
짝짓기를 하기 위해
수컷 고라니를 부르는 구혼,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양육
그런데 이 울음소리가 마치 사람이
지르는 비명처럼 들리는 지라
처음 들으면 어디서 가
누군가가 고문당하는 소리
인지 생각할 수가 있다.
사슴답게 순간적인 속도는 매우 빠르며,
지구력 또한 상당히 좋으며,
인간을 상대로 달리기도 합니다.
일단 체력이 달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저항하지 않고
죽은 듯이 풀썩 쓰러져
체력이 회복되길 기다려
다시 후다닥 달아나기
때문에 생포하기 쉬운 편이라 합니다.
해당 출처는 나무 위키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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