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대한 인식은 바꿀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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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 대한 인식은 바꿀수 있을까?

최호 2022. 9. 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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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사는 빌라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원래 영어 뜻과 달리 한국에서
'빌라' 또는 '맨션'라고 하면

4층 이하의 소형 공동주택을

뜻하는 말로 의미가

변화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대해서도 포스팅

썼는데 빌라는 또

다른 사람이 사는

블루오션인 거 같아요^^

 

 

70년대 이후 일본에서

아파트(2층급) 보다

큰 아파트로서 '맨션'

(4층급) 이 지어지고

있었고, 우리나라

에서도 양옥집(단독주택)

과 비교해서

외관상 재택급으로

훨씬 크니

그렇게 마케팅이

되어버린 듯하다.

 

 

현재로서는 서구권에서

생각하는 아파트의

의미에 부합하며,

그마저 비교적

괜찮은 수준의

아파트로 공동주택은

한국 법에 의하여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되는데,

5층 이상이면,

아파트

4층 이하는

면적 제외

연면적 660(2 제곱)

를 초과하면

연립주택,

그 이하면 다세대

주택으로 구분하고 있다.

 

 

빌라는 아직 살아 보지

못했지만, 시대가

점점 변화면서

좋게 인식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빌라는 규모가 작은 건설사들이

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설계 능력 자체가

떨어지거나

원가절감을 하면서

짓는 경우도 

많다 보니 겉은

번지르한데

실제 거주하다 보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빌라의 장점으로는

오피스텔 대비 전용률이 높고,

오피스텔은 주차장, 로비

엘리베이터 홀, 복도 등을

구비하여 주거용 면적

비율 높이 반면

빌라의 경우에는

공동 면적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아파트의 비해 동일

면적 대비 가격이 낮고,

메매 가나 전셋값

역시 같은 구역에

있는 아파트에 비해

대체로 훨씬 저렴하므로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

거주하기 딱 전합니다.

 

 

 

단점으로는 빌라는 기본적으로

별도의 관리사무소도

경비실도 없습니다.

 

허술하는 단점들은 이 문제점

에서 비롯된다고 보면 된다.

 

고급빌라가 아니 일반 서민

이 사는 빌라의 가장

큰 단점은 주자 문제 있은데,

차량 보유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빌라들은 1층을

기둥만 놔두고

텅 비워 주차창으로

쓰고, 2층부터 주거공간

으로 하는 빌라가

많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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