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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식사를 할 때 앉는 접이식 식탁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식탁이란 식사를 할 때 음식을 그 위에
올려두는 데 이용하는 가구를 말합니다.
좌석 생활이 대세인 한국에서는
식탁보다 반상이 더 일반적이었으나,
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지금은 식탁이 대세화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식탁은 의자와 같이
사용하는 높은 탁자를 의미하며,
의자 없이 사용하는 낮은 탁자는
주로 밥상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 식탁에는 의자가 필요하다'
라는 표현은 항상 옳은 것은 아닌데,
낮은 식탁은 의자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가족끼리 밥을 먹거나,
친구들과 파티를 할 때
식탁을 쓰게 되는데요,
저는 친구들과 음식을
먹을 때 한식과 디저트를
먹는데 독자들은
어떤 음식을 먹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식탁도 가구 이므로 대부분 목재를
이용하여 제작합니다.
물론, 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들로 제작이 가능하며
철제 식탁, 대리석으로
된 식탁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대개 직 사격현(또는 정사각형)의
모양을 하지만 원형 식탁도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모양이 있으며,
식사를 할 수만 있다면
어느 모양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사로는 오늘날 흔히 떠올리는
상과 식사 방식은 조선시대 소빙하기의
영향으로 온돌과 좌식문화가
확산되면서 나갔습니다.
전통적인 한국의 상은 기본적으로
1인 1상이었다.
지금도 잘 보조된 오래된
한옥 저택에 가면
소반들이 부엌의 천장 등에
가득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손님들이 많이 오면,
그만큼 많은 소반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접이식 식탁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는데 그에 대한
역사도 알고 뜻깊은
새로운 지식을 얻으며
끝내겠습니다.
해당 출처는 나무 위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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