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개막을 울려라! 나는 야! 트로트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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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개막을 울려라! 나는 야! 트로트의 왕자!

최호 2022. 10. 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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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개막을 울려라!

트로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음악 장르이며, 기존의 국악을

비롯한 한국 전통 음악과 당시

서양 블루스 계통의 음악

문화, 그리고 일본의 근대

대중가요인 엔카의 영향

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통적인 한국 민요와 대중적 정서적

흐름과 대한제국 시기 근대

개화기 흐름을 바탕으로

서양품의 대중음악의 결합,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기

동안에는 엔카의 영향으로

그 흐름과 맥락을 공유하면서

한국 근현대 대중음악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엔카의 영향이 얼마 큼인지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습니다.

일본 엔카 역시도 서양에서

전래한 폭스트롯과

일본 민요 영향이 합쳐져

만들어진 장르입니다.

 

 

 

 

 

최근에 트로트 음악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데 평소에 트로트를

많이 듣는 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발라드와 다르게

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특징으로는 초기 트로트의 음계는

장음계에서 4음과 7음을

오음 장음계 ( 도레미파 솔라)

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들어온 단음계에서

4음과 7음을 뺀

미야코부시 음계( 라시 도미파)

가 쓰여있습니다.

 

 

박자는 듀플 미터( DUple metre, 2박 계열 박자)

를 자주 사용했습니다.

노래 밑에 쿵작쿵작 소리가

뚜렷하게 들리기 때문에

' 쿵작' 쿵짝 쿵 짜자 쿵작' 은

그 박자를 그대로 구음 화한

것입니다.

 

 

 

사랑과 이별 , 고향을 그리워하는 한과 애수가

담긴 내용이더라도 대체로 노래 분위기는

아주 신나며, 지역별 특징이

잘 드러나는 가사, 사투리 억양을

연상시키는 음정, 국악에서 많이 

사용하는 목소리를 길게 떠는

창법 등 한국적인 요소와

허스키 요소를 이용하여

항 토적이며 구수한

느낌을 주고 추임새,

감탄사가 많고, 음의

높낮이 변화가 적으며

길이 변화가 크다.

 

 

트로트 가사에서의 영어를 잘 쓰지 않는데

영어를 사용하면 특유의 라임과 리듬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인 듯합니다.

요즘 나오는 최신 가요들처럼

영어를 포함하는 사례는 없지는

않지만 드문 편입니다.

 

 

 

트로트에 대해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글의 출처는 나무 위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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