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가에 사는 고라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고라니? 고라니는 우제목 사슴과 포유로, 멧돼지나 노루와 함께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동물이다. 체장은 75~100cm, 체중은 8~14kg 정도로 한국 사슴들 가장 작다. 꽃사슴 같은 경우 흰 반점형 무늬는 어미의 젖을 먹는 생후 3개월까지만 볼 수가 있습니다. 수컷은 큰 송곳니가 입 밖으로 돌출되었습니다. 다른 포우 류와 달리 이 이빨을 저 혼자 움직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과시 행동을 하거나, 서열 다툼 이나 암컷을 둔 결투 또한 하기도 합니다. 송곳니 때문에 영어로 고라니를 뱀파이어 사슴 이라고 부른다. 암컷 고라니도 짧아서 겉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입 안에 날카로운 송곳니를 숨기고 있다. 밭을 작물을 마구 파헤쳐 먹는데 먹성이 좋아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