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파동의 에너지 밥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밥은 쌀(임 쌀)이나 보리, 조, 기장 등 여러 곡식 알갱이들을 물을 사용해 저셔 먹는 것을 말합니다. 밥은 죽과 달리 곡식 알갱이의 형태가 유지되며, 물과 온도의 조절이 중요하다고 한다. 글루텐화 가공(반죽) 을 거치지 않다는 점 에서 떡, 빵과도 확연히 구분됩니다. 밥 너무 좋죠! 아침에도 밥이랑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참 꿀 맛이었답니다^^ 매일 먹어도 밥!!! 하지만 쌀밥에 작곡을 넣어서 먹어야 건강에도 좋습니다~ 한국어의 '밥'이라는 어휘는 아무리 늦게 잡아도 고려 시대부터 그 존재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고려가요 중 (상저가)에 등장하고, 계림유사 에서도 (박거)라고 음치 되어 있습니다. '밥'이라는 순우리말이 아닌 밥 반 (飯) 자의 중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