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좋아하는 프렌츠 토스트에 대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뜻은 빵을 구운 것으로, 어원은 '굽다' 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토스타레(totare) 입니다. 빵을 만들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빠지면서 단단해지면서 맛도 없게 되며, 불에 구우면 풍미도 좋아지고, 먹을만한 식감이 됩니다. 때문에 오랜 옛날부터 만들어 먹는 음식이고, 단단해진 떡을 구워서 먹는 문화와 비슷할지 모릅니다. 대개 프라이팬이나 토스터 등을 이용해 굽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라이팬에 구울 경우 버터 혹은 마가린을 둘러 굽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굽기도 합니다. 빵 먹고 싶네요^^ 계란 프라이랑 두 겹으로 먹으면 꿀맛이죠! 저는 평소에 양배추를 썰어서 양파에 섞어서 프라이팬에 굽어서 빵과 조합롭게 먹는 편입니다^^ 또 ..